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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가 많이 늦었습니다.^^;
하던 작업이 끝나서 헤- 하고 있었더니 어느덧 리뷰 마감날짜;; 늦어서 죄송합니다. 굽신굽신. 처음으로 해본 렛츠리뷰 신청이었는데 덜컥 당첨이 되었더라구요; 신청자가 100명도 넘었는데 그 안에 끼다니ㅜㅜ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. 음... 일단 책의 외적인 면을 보자면, 책 디자인을 참 이쁘게 신경써서 하셨더라구요. (사진을 못올려서 죄송합니다) 지금 렛츠리뷰 쓰기 전에 책을 다시 꺼내들었는데, 전엔 몰랐는데 띠지를 벗기고 나니까 표지가 다르네요?! 헉.ㅋ;;; 안의 종이 질도 좋구요. 내용면을 보자면.. 일단 만화 100%입니다. 1페이지에서 끝나는 단편들이.. 각 챕터 끝마다 보너스만화 페이지로 약간 긴 만화들도 있어요. 전체적으로 길이가 짧다보니 시간이 날 때마다 그 때 그 때 펼쳐 읽기가 참 수월합니다. 음..그런데, 전 오타쿠 샐러리맨이라길래 좀 더 많이 오타쿠스러운 걸 생각하고 있었나 봐요. 이 책의 저자분은.. 뭐랄까.. 그다지 오타쿠 같지가 않아요.;; 일부러 오타쿠적인 부분을 안그리신걸까.. 그냥 평범한 샐러리맨 같아요. 그것도 일을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! 하루종일 일을 하는데 언제 어디서 오타쿠질을 하는거야!!!! 싶네요..-_-; 음, 솔직히 에피소드 자체가 평범해서 '빵빵 터질꺼야'라고 생각했던 저의 기대에 못미치네요. 저도 약간은 오타쿠인지라 공감하는 부분이 많을거야! 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공감한 부분은 샐러리맨적인 부분...OTL;; 저와 같이 '오타쿠적인' 면을 기대하신 분이라면 이 책이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을 것 같네요. 대신 '샐러리맨적인' 면이 궁금하시다면, 괜찮을 것도 같구요. 참, 그림체가 매우 깔끔해서 보면서 눈이 참 편했습니다. 칼라 180p, 가격 9,000원. 3권이 나온다면 좀 더 빵빵 터지는 내용을 기대해볼게요.
# by 겔미 | 2009/11/09 21:11 | 트랙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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